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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나홀로 제주도 여행기 8일차

관종테디 2022. 8.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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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커피 한 잔을 어제 사둔 것을 마신다.

짐은 어제 잠들기 전에 다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여유를 가져도 된다.

그렇게 9시 5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8시쯤 스쿠터를 반납하러 고고 스쿠터에 다시 찾아갔다.

스쿠터를 세우고 짐을 빼고 사장님을 만났다.

고고스쿠터
공항.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네!"

"자 그럼 10분 뒤 공항으로 출발하시죠"

그렇게 기다리다가 사장님과 함께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 도착 후 기다리면서 커피 한잔 또 마신다 나는 커피를 끼니보다 더 잘 챙긴다.

그렇게 짐을 부치고 비행기에 탑승을 하여

나에 일주일 제주도 여행기는 막이 내렸다.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구경하며 출발하기까지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고 일어나니 비행기는 착륙해있었다.

이번 여행에 나의 주목적은 여유와 정해진 틀을 벗어나는 것이었다.

한 80프로는 목적을 이룬 것 같다.

나의 여행은 노래로 표현하면 장기하- 느리게 걷자이다.

글에 노래를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

컴맹이라 못한다.. 아쉽다..

그래도 여행에 끝은 집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했던가.

어서 집에 가고 싶다.

다음 여행 후기로 돌아오겠다.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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