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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재밌으면돼
나홀로제주도여행기4일차 본문
똑똑.. 선생님 퇴실하셔야됩니다.
아이고.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퇴실 시간이 가까워져야 일어났다. 3박4일에 제주도 여행이 늦잠 이라니.
얼른 널어 논 빨래 부터 수거하고 재빠르게 씻고 나온뒤 방에있는 짐을 챙겨서 게스트하우스 거실로나왔다.
“사장님 잠깐 남은 일 좀 거실에서 볼게요”
“아 그러세요”
선크림을 열심히 구석 구석 발랐다. 오늘은 서귀포로 떠나야한다.
스쿠터 여행자를 위한 팁. 스쿠터는 80키로미터 도로를 탈수없기에 좀 돌아서가야한다.
조금 시간에 여유 를 가지고 가자. 물론 그래봤자 30분 더늘어난다.
원래 조식을 먹고 나와야 했는데 늦잠에 조식은 무슨.
팔토시를 착용하고 선글라스까지 딱 끼고 오늘에 날씨는 음. 아주 따듯하다. 출발이다! 안녕제주시!
또 다른 스쿠터에 장점 제주도에 5월에 바람은 아무리 강한 햇볕 이라도 에어컨바람과 같다.
그렇게 20분 쯤 달렸을까. 엄청 넓은 휴게소 같은곳이 있었다. 파리바게트, 파스쿠찌, 다이소, 까지.
여행을 떠날때 빵덕후인 나한테 첫날 잔소리한 친한누나가 보내준 파리바게트 쿠폰이있지!
아침 겸 점심을 든든히 파리바게트에서 배를 채울수있었다.
그렇게 서귀포까지 가는 길은 길이 굉장히 이쁘고 공사현장이 많다.. 응?
중간중간 말들이 보이고 엄청나게 큰 골프장 만한 초원까지 있다.
맘같아선 초보자 경마 체험가능이 있었지만. 잠깐 서서 눈치만보다가 다시 출발했다.
혹여 모른다 나의 즉흥여행은 돌아가는길에 체험하러 가볼지도 ....
서귀포 까지는 제주공항 에서 부터 스쿠터로 약 한시간 30분정도 규정속도를 지키면 그정도된다.
그렇게 중간중간 산림욕그늘에 몸을맡겨 쉬고 다시출발하고 느긋하게 서귀포에 도착했다.
이쁜카페 찾을시간에 달리다 내느낌이 꽂히는 카페에가서 휴식을 취하자 하고 카페에 들어가 크림라떼 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를 들고 바다가 보이는 2층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느낀다.
그순간 만큼 하와이가 부럽지않다 (안가봤다)
그리고 예약한 호텔에 가기전 올레시장 에 들려 물회 한사발 하고 화덕빵과 캔맥주하나를 사서 숙소로 향한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자마자 더블디럭스 침대에 몸을 묻고 눈을 감고 뜨니 해가 져있다.
아직도 물회 에 밥을 말아먹어서 배가 부르지만 화덕빵이 더 식으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맥주와함께 해치웠다.
배가 너무 터질지경이라 숙소를 나와 천천히 걸어본다.
어두워진 이중섭 거리에는 예전 추억에 좌판은 안보이고 소품가게 하나 불이켜져있다.
입구에선 고양이와 인사하고 소품들을 구경했다. 와 살게 많을것같다.
내일을 기약하자 . 마감시간이 2분남았다고 하신다. 그렇게 한시간정도 걷고 숙소에 들어와 이렇게 글을쓴다.
내일은 어떤스토리와 게스트하우스 는 어떨까? 2박3일 있을 게스트하우스
무계획 여행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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