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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계란빵 냠냠

관종테디 2022. 9. 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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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너무 출출해서 무얼먹을까 고민하던중

 

 

집을 뒤지면서 찾다가 먹을만한게 없드라고요.

(먹을만한게 없다는건 먹을건 있는데 땡기는게 없다는겁니다.)

 

 

 

무아도 먹을게 없는지 다먹은 간식봉투를 냄새 맡고있어요.

 

그러다가 나가기도 귀찮고 그런날있자나요?

 

배달의 민족을 습관처럼 켜서 구경하다가

 

브라운아토 라는 카페가있길래

 

계란빵을 주문해 먹었어요.

 

여러분 버스터미널 옆에서 팔던 추억에 계란빵아시나요?

 

그것보다 더크고 달달하게 만들어서 판매하시더라구요

 

츄릅츄릅..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3개에 4000원.

예전에 비하면 많이 비싸져 ㅠㅠ

 

그래도 출출함도 없어지고 

 

추억에 한껏 빠졌답니다.

 

옆에서 서있는 무아를 위해 간식 하나 투척

 

 

무아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한 저녁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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