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도전하다!

 

요즘 뭔가를 배우기위해 곰곰히 생각하던중 영어가 배우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어차피 지금 coffee도 cofee로 쓰는 수준인데 원어민분에게 레벨 테스트를 받아보았어요.

결과는 Level 1-2!

잉? 그게머지.. 하던중 원어민 선생님에 테스트 결과.

단어 3개이하로 대화함. 문법이없다.

제가 거의 대답수준이

"오늘뭐했니?"

"홈... 버스... 카풰!!!"

이정도로 대답을 했거든요.

네 30대 초반. 저는 영어를 초등학교 과정부터 배워보기로 했어요.

영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는 저는 힙합을 사랑하고 랩을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요즘 하는 예능 지구오락실(지락실)에서 나오는 이영지가 영어로 랩하는 목소리를 듣는데 멋있더라구요!

 

첫날 배운건 패밀리라는 단어에요!

 

 

 

화상회의를 통해 공부를해요!

그리고 한국 플래너분께 여러 숙제도 받아서 숙제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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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멀 한다는건 어렵드라고요. 마더 파더 시스터 브라더만 알다가 사촌지간까지 알게되니 첫날부터 머리가 터지는줄 알았는데 영어 회화 선생님이 굉장히 쉽게 풀이해주시고 문법도 만드는법도 알려주시드라고요. 그리고 공감대 형성도 잘해주고 제가 진짜 못알아들으면 한국어도 잘하십니다. 깜짝놀랐어요. 영어로 대화하시다가 아니~아니~ 하시는말씀에. 살짝 웃음을..(사심 없습니다)

한국 플래너 분께서 여러 숙제도 내주시는데 그 중 하나가
영어쉐도잉이었어요.
쉐도잉 영어회화를 하면서 영어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는거래요
영어가 안들리는, 영어회화가 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들리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쉐도잉연습 1회 문장연습 10회씩 꾸준히 산책하면서도 오늘 배운 문법을 랩처럼 부르면서 산책하고있어요!!

 

점점 하다보면 늘거에요 영어작사를 할수있을때까지 아자아자!!

 

오늘의 문장

I'm ready to play the game.

 

Jinwoo Park(@__j.w__91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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