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반정동 치킨맛집 신통치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퇴근하던 형이 물어봅니다.

 

"밥은먹었어?."

 

"아 먹었긴 먹었는데 다이어트한다고 감자먹었어요"

 

"치킨먹자"

 

 

오늘도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과 동시에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곳은 항상 여름 그리고 지금도 미어터지는 저희동네 치킨집 신통치킨에 갔습니다.

 

https://naver.me/5Zv8vSNr

네이버 지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이만한곳이 없지요

 

항상 저희동네에서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착한가격 착한맛집

 

 

 

 

메뉴판입니다. 통치킨은 12000원 가격이 그렇게 착하다고 말은 못하지만 간단히 맥주한잔 할때쯤

 

똥집후라이드 등 간단한 안주로 맥주한잔하기 좋은곳입니다.

 

 

 

일차로 바로 파닭후라이드 뿌셨습니다.

 

치킨 속살이 크흐 이건 배달로 먹으면 죄입니다. 찾아가서 먹어야해요.

 

 

 

2차 어니언 치킨까지 뿌셨습니다.

 

 

여기가 진짜 잘튀긴다고 느끼는게 튀김가루가 얇고 치킨도 도톰한게 매우매우매우 맛있습니다.

 

수원이 또 치킨거리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전 진미 삼미 통닭보다 여기가 더맛있다고 감히 조심히 말씀드려봅니다.

 

치킨을 한마리만 먹을수없습니다. 한마리 더시키게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남자 사장님에 눈썰미!

 

딱 테이블을보고 "여기 양상추좀 더줘요!" 

 

고객의 니즈 맞춤까지. 말하지않아도 그리고 항상 테이블에 오셔서 맛은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시는

 

친절한 사장님.

 

 

꼭한번 배달말고 가셔서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

 

또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