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곡반정동 커피앤(야외테라스애견가능)

아침에 이것저것 볼일을보고

 

오후에 한가해 질려는데 무아가 달려들지모에요.

 

너무 초롱초롱하게 빛내길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커피한잔 먹으면서 잠깐 시간을 보낼수있는곳을 검색하다가 테라스에서 가능하다는

 

곡반정동 커피앤 을 다녀왔습니다.

 

 

머랄까 먼가 도심속 큰어머니댁에 온느낌...

 

좋다는겁니다.

 

 

 

 

햇살에 비춘 커피앤 카페뜰.

 

야외테라스에 자리를 잡고요

 

사장님이 무아를 보자마자 쭈구려 앉아서 굉장히 칭찬해주셔서

 

부끄러웠습니다.. 멋지다지만 어디까지나 아가씨입니다.

 

 

나 숙녀에요!

 

 

 

 

인조잔디도 느낌이 좋구만 

 

 

 

그렇게 우리집 아가씨는 바로 집에오자마자 뻗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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